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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종이책이 있고 부모가 주5일 책을 읽어준 아이가 문해력과 수리력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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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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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 05. 08

1. 집에 종이책을 두고, 부모가 꾸준히 책을 읽어주는 습관이 아이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 OECD는 ‘유아인지·사회 정서 국제 연구 보고서’를 통해 한국과 영국, 벨기에 등 8개 국가의 만 5세 아동 2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발표했다.

3. 부모가 자녀에게 일주일에 5회 이상 책을 읽어줄 경우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말소리를 인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초기 문해력‘은 32점, 수에 대한 추론 능력인 ’초기 수리력‘은 23점 높게 조사됐다.

4. 집에 종이책을 두고, 부모가 책을 읽어주거나 스스로 독서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 역시 아이의 문해력과 수리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집에 종이책이 50권 이상 있는 아동은 25권 미만인 아이보다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점수가 (무려) 42점, 37점 높았다.

6. 반면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로 책을 읽는 것은 종이책에 비해 교육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연구진은 ”만 5세는 다른 발달 시기보다 가정의 학습 환경이 학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