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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기-1
- 작성자
- 은성유치원
- 작성일
- 2020. 08. 05
그 질문에 긴장이 풀리고 말았다.
하지만 빌의 얼굴을 보면서 나는 그가 과학자가 아닌 아버지로서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빌은 성장한 세 딸의 아버지였고, 아내 바바라와 자신이 부모로서 바른 일을 해주었는지 알고 싶어하는 것이 분명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세요." 수잔이 대답했다.
"아주 단순해요. 그건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에요."
사고의 밀도는 두 가지 중요한 학습된 기술 즉 어휘력과 독해력에 달려 있다고 수잔은 설명했다.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는 최선의 길은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거예요."
수잔은 단언했다.
나는 빌의 얼굴에서 안도의 표정을 보았다.
"바바라와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매일 밤 책을 읽어 주었어."
그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몇 년 동안 나는 마크스베리와 같은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
아기에게 모차르트를 들려주어야 하는지, 비싼 교육용 완구를 사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TV를 못 보게 해야 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컴퓨터를 일찍 가르쳐야 하는지 부모들은 종종 내게 물어 온다.
나는 수잔 켐퍼가 빌 마크스베리에게 해주었던 간단한 대답을 들려준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세요,"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에서-